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바라키도지(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헤이안쿄|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 ||[[파일:이바라키_지옥계만다라CM.png|width=100%]]|| ||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TV-CM''' || 여기서는 서번트가 아닌 헤이안 시대에 살아있던 본인. 와타나베노 츠나는 길을 거닐다가 어느 시녀를 발견해서 춤을 선보이라고 말한다. 의미를 모르는 시녀에게 츠나는 아직도 모르겠냐며 그림자까지 둔갑하는 걸 잊었다고 지적한다. 이바라키는 구태여 자신에게 수치를 준 츠나에게 분노하는데, 츠나는 [[메데이아 릴리]]의 감각 강화를 시험하기 위해 눈을 감은채로 이바라키의 공격을 전부 회피한 후 원전대로 그녀의 팔을 잘라버린다.[* 다만 이건 지옥계만다라에 한정된 일로, 원래 페그오 역사상에서 츠나에게 손을 잃은 건 오오에산 멸망 이후의 일이다.] 한편 츠나는 이정도까지 했는데도 영주나 서번트를 선보이지 않는 걸 보고 이바라키가 천람성배전쟁의 참여자가 아니라며 검을 거둔다. 본인은 영문은 모르지만 모욕 당한 것만은 분명하기 때문에 두고보자며 도망친다. 이후 [[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Fate 시리즈)|반 호엔하임 파라켈수스]]의 마스터가 된 슈텐도지와 함께 헤이안쿄를 습격한다. 이바라키는 호엔하임을 갑자기 나타난 놈이 슈텐도지의 오른팔을 자처한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슈텐이 호엔하임을 거슬려하는 기색을 보이자 [[끔살|인혈의 꽃]]을 볼 수 있냐고 기대하다가 용서하는 것을 보고 실망한다.[* 호엔하임을 살려준 이유는 거슬리는 것 이상으로 유능하기 때문이다. 본래 오니 같은 존재들은 [[아베노 세이메이(Fate 시리즈)|아베노 세이메이]]의 결계에 가로막혀 우회법으로 겨우 한명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호엔하임이 결계를 중화해준 덕분에 대군을 이끌고 올 수 있었다.] 부하들과 신나게 건물들을 부수고 있던 중, 슈텐이 무언가를 죽이면 반드시 먹어야 한다며 규율을 언급하자 주저하는 기색을 보인다. 현재 인간을 죽인 적은 없으며 본인은 먹을만한 인간이 없다고 둘러대고 있다. 슈텐은 그런 이바라키가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 몇번의 습격 끝에 미나모토노 라이코가 [[너서리 라임(Fate 시리즈)|너서림 라임]]의 마스터라는 걸 눈치채서 그녀의 저택을 습격한다. 이바라키는 자신을 막아서는 츠나를 상대하는데, 츠나가 마스터가 아니면 상대하지 않는다고 자신을 무시하자 분노하는 척...하다가 계획대로 라이코를 노린다. 하지만 마스터를 지키기 위해 너서리가 대신 맞아버리자 큰 충격을 받는다. 너서리가 다친 것에 대한 분노로 라이코 안에 있는 우시고젠이 나타나려는 상황에서 호엔하임은 이바라키에게 본래부터 이 상황을 계획한 것이라며 설명하지만 정작 이바라키는 정신적으로 무너져버렸고, 호엔하임은 마술로 이바라키를 귀환시킨다. 이후 킨토키에게 패배한 츠나가 자신의 사정을 말하면서 이바라키의 과거사가 어느 정도 공개되었다. 다만 시나리오 라이터가 작중에서 의도적으로 자세한 사정을 묘사하지 않고 암시만 할 뿐이라 정확한 정보는 알수 없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헤이안시대 관련 설정이 대거 풀려날 것으로 여겨진 5.5장에서도 명쾌한 정보가 풀리지 않은 까닭에 앞으로도 관련 설정이 제대로된 해소가 가능할지 회의적으로 여기는 시선도 존재한다. 일단 팬덤에선 세이메이의 실장 등과 함께 설정이 풀리길 기대하는 중.] 우선 츠나의 회상에 따르면 베니엔마 막간 등에서 떡밥을 뿌려온대로 이바라키는 본래는 인간이였으며, 모친은 츠나가 어린시절부터 짝사랑해온 어느 지체높은 가문의 영애. 어느날 갑자기 집안에 감금당해 두문불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에대해 흉흉한 의혹이 돌자 츠나가 직접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딱히 정신이 나갔다던가 무슨 죄를 저질렀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며 부정했다. 다만 귀인의 아이를 가졌다는 의혹 만큼은 츠나도 부정할 근거를 찾아내질 못했으며, 이바라키에게서 소중한 사람의 모습을 겹쳐보는 등의 행동으로 이 여성의 자식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바라키는 자신의 어머니가 인간이었다는 것도, 자기가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부친에 관련된 정보는 없지만, 겐지 무사인 츠나보다 높은 신분인 여성의 가문이 오히려 사생아를 가진 여성 쪽을 감금해야 할 정도면 여성 측 가문보다도 더 높은 신분이라 사실상 [[후지와라]]씨로 추정된다.[* 마침 월희시절 설정중에 "일본의 상류층은 전부 마물 혈통"이라는 설정이 존재했기에 이바라키가 오니로 변생한 것과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느 날 이바라키는 어머니를 포함한 집안 사람들을 몰살하고 저택에서 도망쳤고, 이후에는 오오에산의 오니 두령이 되어 교토에서 난동을 부리게 되었는데, 이때도 사람을 먹지는 않았다. 때문에 과거 이바라키의 어머니를 좋아했던 츠나는 이바라키를 보면서도 오니가 아닌 인간 내지는 좋아하던 사람의 딸이라 여기고 있으며, 이 때문에 철천지 원수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죽이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이바라키는 츠나에게서 숙명의 라이벌에 대한 호승심, 자신에게서 누군가를 겹쳐보고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열등감, 그리고 오니로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 등을 느끼고 있다.[* 슈텐도지 인연대사: 츠나 나리가 와줬다믄, 이바라키는 기뻐하겄지? 어머 이바라키, 왜 그러노, 그리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가[br]이바라키도지 인연대사: 미칠듯한 살의와 순전한 흥미라는 상반되는 내심이 살짝 당황스럽지만... 왠지 이 얘길 하면 슈텐이 웃으면서 "드디어 이바라키도 오니답게 됐구마"라고 속삭여주는데, 왤까. 이러한 인연대사들은 이는 오니에겐 연심도 살해로 이어진다는 등의 발언과도 연결된다.] 마테리얼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머니의 미소'가 무섭다", "어머니에게 오니로서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객관적으로 볼때는 학대나 다름없다" 같은 언급을 근거로 팬덤의 추측한 내용에 따르면 이바라키가 오니로 변모한 계기는 '''학대에 의한 스트레스'''. 어머니가 오니를 낳은 탓에 감금당한 충격으로 이바라키를 상대로 히스테릭을 부렸거나, 혹은 태어날 때부터 오니였으나 인간으로 자랄수 있게 오니의 본성을 억누르도록 엄한 훈육을 했다는 등 이 뒷배경에 관해서는 다소 의견이 나뉘지만 어찌됐건 이런 학대를 버티지 못한 이바라키가 결국 미친 오니가 되어 집안 사람들을 몰살하고 저택을 뛰쳐나갔다는 것이 중론. 또한 이바라키 본인은 어머니에게 받은 학대를 자기합리화해서 '''"어머니께선 올바른 오니의 삶을 가르쳐주신 것"''' 이라는 왜곡된 인식[* 높은 곳도 좁은 곳도 무섭지 않지만 높고 좁은 곳을 무서워한다는 발언이나 손을 들면 머리를 감싸는 태도, 생고기를 얻어먹었지만 본인은 마카롱 등 단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아이 같은 입맛, 밧줄을 푸는 법을 훈련시켜줬다거나 오니로서 영재 교육을 받았다는 이야기 등을 풀어 해석하면 높은 곳에 매달리거나 좁은 곳(궤짝 등)에 갇혀본 적이 있다, 툭하면 머리를 맞았기 때문에 버릇이 들었다, 밧줄로 묶인채로 방치당한 적이 있었다 등으로 볼 수 있으며, 또 베니엔마 막간에서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불가능한 일을 노력하다가 피를 토할 정도로 괴로웠지만 어머니가 오니답게 살라고 보내주셨다"는 발언 역시 집에서 쫓아내며 오니답게 비참하게 살아가라 저주한 것을 자신을 응원한 것으로 왜곡했다는 이야기.[br]혹은, 비슷하지만 정 반대로 해석하는 측도 있다. 오니로 태어난 아이를 어떻게는 인간으로 교육시켜 보려고 했지만, "불가능한 일을 노력하다가 피를 토할 정도로 괴로웠다"라는 표현처럼 오니인 이바라키는 이를 견디지 못했고, 결국 스트레스를 이기지못해 가문을 학살해버린 아이를 죽어가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인간이 되지 못할거면 "오니답게"자유롭게 살라는 어머니의 마음이었다는 설. ][* 이바라키도지는 실존 건물 [[라쇼몽]](나생문)과 연관이 깊은 서번트인데, 타입문 측에서는 라쇼몽 요소를 단순한 건물과 이바라키 일화에 나오는 내용만으로 끝내지 않고 [[라쇼몽(영화)|영화 라쇼몽]]의 특징까지 추가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영화 라쇼몽은 라쇼몽이 배경일 뿐이고 이바라키 일화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작품이지만 '왜곡된 인식'을 특징으로 삼은 작품이기 때문.]으로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오니로 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서번트가 아닌 츠나가 청년이였으니, 츠나의 딸뻘 나이인 이바라키가 오니로 산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10년이 넘지 않는다.] 아직 인간인 부분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식인|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선]]을 넘는 것에 망설임이 있던지라 죽였으면 반드시 먹어치워야한다는 슈텐의 엄포 탓에 오니가 된 이후 단 한명도 죽이지 않았으며, 무사와 무장한 인물 이외는 공격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파라켈수스의 유도에 어린 아이의 모습인 너서리 라임을 상처입히자 모든 전투의욕을 상실하고 패닉에 빠질 정도. 처음부터 너서리를 죽여 라이코를 우시고젠으로 폭주시키는게 파라켈수스의 계획이였던지라 역할을 마친후에는 수고했다면서 본거지인 오니저택으로 전송당한다. 칼데아에 소환되는 이바라키는 이미 인간을 죽이고 잡아먹는데 망설임이 없는 완전한 오니로 소환되므로, 지옥계만다라의 이바라키는 오니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해 아직 인간성이 남아있던 시절인 모양. 천람성배전쟁이 중단되고 림보가 공상수를 개화시킬 준비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본거지에 틀어박혀 있었다. [[타이라노 카게키요(Fate 시리즈)|타이라노 카게키요]]를 상대하기 위해 라이코의 제안으로 킨토키가 찾아왔으나 동맹제안을 거절하고 다짜고짜 죽이려다가 슈텐에게 제지당한다. 슈텐이 킨토키와 떠난 후, [[이부키도지(Fate 시리즈)|슈텐과 비슷한 기운의 존재]]가 나타나 오니들의 새로운 두령이 되자 패닉에 빠져 우왕좌왕하다가 [[이부키도지(Fate 시리즈)|이부키도지]]의 부하가 되어 헤이안쿄로 쳐들어온다. 그래도 남은 오니들 중에서도 특히 강한 몇은 깨우지 않는 등, 어느 정도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위한 행동을 했다. 슈텐도지에게 제압당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얼떨결에 [[캐스터 림보]] 레이드에 참가하게 되고, 도만이 쓰러져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는 메데이아와 헤어지는 츠나를 숨어서 지켜보다가 떠난다.[* 츠나도 이바라키가 몰래 지켜보는 걸 알았지만 살기 없는 오니는 개나 고양이와 다를 바 없다며 그냥 두었다.] 원래 역사에서는 훗날 슈텐도지와 함께 사람을 잡아먹는 완전한 오니가 되어버렸으며, 결국 라이코와 사천왕들에게 토벌당했다. 슈텐과 다른 오니들이 죽고 홀로 살아남았다가 훗날 츠나를 2번에 걸쳐 습격, 처음에는 팔을 잃었지만 결국 되찾은 뒤 사라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